세월호 1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출정식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의미의 리본 교부와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 각종 직능위원회 발족 및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등의 행사가 열린다.
한편 천정배 후보는 출정식이 끝난 후 오후 1시 진도 팽목항에서 열리는 위령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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