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지자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노력과 수준을 평가해 수치화한 지표이다.
학교 주변 문방구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월 2회 지도, 점검을 꾸준히 실시한 것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안흥순 시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명예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어린이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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