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어 “향후, 공원, 시장 등 관리주체별 청결대책, 위탁관리 확대, 개방화장실 확대방안 등을 담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 및 광주를 방문하는 많은 외부인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김옥자 의원은 이날 오전 시정질의에 앞서 낸 보도자료에서 “현재 광주시에는 공중화장실 250개소, 개방화장실 1천200개소 등 총 1천450개소 중 하계U대회 대비 점검대상은 9%에 불과하다”며 “성공적인 U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자치구와 함께 광주시 전체 화장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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