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윤동을 비롯한 달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진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하윤동이 소속된 대만 달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엠오케이그룹과 손잡고 한국에 진출한다.
하윤동은 중화권 스타로, 2009년 소지섭 장쯔이와 한중합작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에 출연한 바 있다. 2007년엔 가수 장나라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친한파’ 스타로 유명한 하윤동은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인연이 깊다. 이번에 프로듀서로 한국에서 촬영하고 한국에서 만든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윤동의 소속사 달톤엔터테인먼트는 엠오케이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하윤동 외에 앤디, 크리스, 나나 등 달톤 소속 배우들은 한국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