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은 현행대로 5년의 유효기간을 주었지만 롯데홈쇼핑에는 3년만 허락했다. 임직원 비리, 부당·불공정행위 등이 적발된 탓이다.
이들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은 큰 이변이 없는 한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긴 했으나 갑질 논란․비리 등 영향 때문에 재승인 여부에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는 전망도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TV홈쇼핑 재승인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3사 모두 재승인 기준인 650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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