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수 삼성종합화학 경영지원실장과 김희철 한화그룹 유화부문 PMI팀장이 새로 출범한 한화종합화학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당분간 각자 대표 체제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철 대표는 한화토탈 신임 대표도 겸직한다.
이번 빅딜에 따라 한화의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19조 원 규모로 국내 석유화학 분야 매출 1위에 오르게 됐다.
진통 끝에 삼성 화학 부문 인수를 마무리한 한화는 삼성 방산 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인수 작업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삼성테크윈 노사간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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