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통을 거듭하던 삼성그룹 화학 부문 계열사의 한화그룹으로의 매각 작업이 마무리됐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3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각각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로 사명을 변경,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해 11월 26일 삼성과 한화의 빅딜 합의 이후 5개월여 만에 매듭지었다.
홍진수 삼성종합화학 경영지원실장과 김희철 한화그룹 유화부문 PMI팀장이 새로 출범한 한화종합화학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당분간 각자 대표 체제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철 대표는 한화토탈 신임 대표도 겸직한다.
이번 빅딜에 따라 한화의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19조 원 규모로 국내 석유화학 분야 매출 1위에 오르게 됐다.
진통 끝에 삼성 화학 부문 인수를 마무리한 한화는 삼성 방산 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인수 작업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삼성테크윈 노사간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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