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형 기업인 이들 3개 기업은 총 310억원을 투자하고, 약 7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광주시와 경북 구미시에서 각각 회사를 운영하는 해원에스티와 비에스메디칼은 지평선산단에 신규로 공장을 설립하고 코리아터빈은 경남 김해시에 있는 공장을 이전한다.
이성수 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들 기업들이 전북에 뿌리를 내려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는 2천994억원이 투입돼 김제 백산면 부거리에 298만㎡ 규모로 지난 4월 초 준공됐다. 자유무역지역은 이 가운데 99만㎡ 규모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