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스타일
김나영은 최근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촬영을 통해 화이트 콘셉트의 주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강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주방 조망. 그리고 군덛더기 없는 순백색 주방가구와 아기자기한 식기가 이목을 끈다.
김나영은 “아직 한번도 밥을 해 보지 않았다”며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아 고맙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도자기 공방을 찾아 남편과 함께 쓸 그릇을 만들었다. 나무, 패브릭 같은 따뜻한 소재를 선호한다는 김나영은 그의 감성을 담은 소품으로 집을 채웠다.
제주도에서 40대 사업가와 결혼한 김나영의 신혼집은 7일 오후 9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