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의 양다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A는 B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급기야 ‘성형수술’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남자친구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면 그녀는 무슨 짓이든 할 태세였다고 측근들은 전한다.
A는 다이어트 요가 헬스 등 운동은 물론, 눈과 코 등을 대대적으로 고쳐 방송에 복귀했다. 사람들은 A의 변신에 혀를 내둘렀지만, 남자친구를 놓치기 싫었던 그녀의 남모르는 아픔을 알고 있던 이들은 결코 손가락질을 할 수 없었다고.
결국 B의 바람기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지속돼 온 두 사람의 만남은 최근 정리됐고, 불행 중 다행히도 A는 그 수술 덕분에 전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중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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