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수사전담팀(부장검사 김종범)은 지난 8일 내츄럴엔도텍 관계자 3명을 불러 충북 영농조합에서 백수오를 구입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또 내츄럴엔도텍이 사용한 백수오가 어떻게 재배됐으며 어떤 유통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지난 8일에도 하한가로 장을 마감, 1만 7850원까지 하락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업황 부진한데 국제 정세도 뒤숭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먹구름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