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일 경기 도중 야구장에 뛰어들어 경기를 지연시킨 혐의(업무방해 등)로 주한미군 상병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중 야구장에 뛰어들어 약 5분간 경기를 중단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가 3루쪽 펜스를 넘어 경기장에 들어가 2루를 지나 1루를 향해 뛰다 두산 베어스 경호팀에 제지당하는 장면이 당시 방송으로도 중계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경호팀으로부터 A 씨의 신병을 바로 넘겨받았지만, 본격적인 조사는 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미국 정부 관계자가 경찰에 나오면 입회하에 A 씨의 경기장 난입 경위를 조사해 관련 법에 따라 A 씨의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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