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는 야밤 농구 데이트를 즐기는 예원과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예원이 자유투로 공을 넣으면 집까지 헨리가 업어주고 실패하면 뽀뽀하기 내기를 했다.
예원이 첫번째 시도에 실패하자 헨리는 뒤로 다가와 백허그 자세를 취하며 농구를 가르쳐줬다. 그러나 예원은 결국 골을 넣지 못하고 헨리의 볼에 뽀뽀를 해줬다.
헨리는 아쉬워하는 예원에게 “내가 도와주겠다”며 예원을 목말 태웠고 예원을 응원하며 “허벅지에 뽀뽀해주겠다”고 말했다. 헨리는 힘겹게 예원의 허벅지에 뽀뽀를 했고 예원은 골에 성공했다.
예원이 성공에 흥분한 헨리는 뽀뽀를 요구했고 예원은 헨리 손에 뽀뽀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