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 내외동 통장단(회장 이성철)은 지난 26일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문화를 느낄 수 있는 김해가야테마파크를 견학했다.<사진>
김해시민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가야문화와 복합레저시설이 결합된 가야테마파크가 지난 22일 완공됨에 따라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이 앞장서 가야문화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이날 발걸음을 함께 한 것이다.
이성철 통장단 회장은 이날 “우리 통장들이 먼저 김해 역사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변에 가야테마파크의 장점을 적극 알리고자 이번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