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뷰 트윈룸 내부 모습.
[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여름 성수기에 앞서 얼리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마련된다.
상품 구성은 우선 A타입이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6만원, 바다전망 19만원이다.
대수영장&선텐존 2인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피쉬앤칩스&생맥주 2잔, 기념품 해운대그랜드호텔 비치타올 1개가 제공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 라운드 생맥주 2잔, 대수영장&선텐존 2인, 기념품 비치타올 등으로 구성된다.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석식 2인, 대수영장&선텐존 2인, 기념품 비치타올로 이뤄지며, 시내전망 22만원, 바다전망 25만원이다.
패키지를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피트니스 성인 2명, 대수영장 성인 2명 / 13세 이하 어린이 2명)하며,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할인, 동부렌트카 50%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