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왼쪽)과 예원. 일요신문DB, 예원 트위터
사진출처=예원 트위터
예원은 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태임 선배님께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지 3개월 만이다.
손편지에서 예원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는 가상남편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자기를 보면서 불편했을 시청자 그리고 이태임에게 누를 끼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밝혔다.
앞서 예원과 이태임은 지난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반말과 욕설이 오가는 다툼을 벌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이태임은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당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예원 역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 역풍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이날 예원과 헨리의 MBC <우리결혼했어요> 하차가 공식 발표됐다.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가상결혼을 종료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