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인간중독 베드신 캡처
[일요신문] 임지연의 19금 베드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지연은 과거 열린 영화 ‘인간중독’ 언론 시사회에서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송승헌 선배의 배려로 노출, 베드신이라는 말이 자극적이지만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일 뿐, 애정장면이 ‘첫사랑’처럼 보이게 하려고 많이 신경을 썼다”고 덤덤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임지연은 영화 ‘간신’에서 역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지연 베드신 파격적이네”, “임지연 얼굴 도장 확실히”, “임지연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정글의 법칙도 재미있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