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40분께 김제시 만경읍의 한 농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김 아무개(26) 씨에게 쓰레기를 불법 소각한 사실을 시청에 고발하겠다고 협박, 현금 3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날 김 씨가 자신의 농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장면을 촬영한 뒤 “쓰레기 불법 소각은 징역 3년에 벌금이 600만 원 이상 나온다”고 협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