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등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홈스테이 호스트 신청을 받고, 유관기관과 종교단체, 체육계, 사회단체 등도 방문해 홈스테이를 적극 홍보해 현재까지 1천130여 가구가 등록했다.
시는 홈스테이 가구가 국제 행사 등으로 광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홈스테이 참여 가정은 외국인의 경우 봉사료로 하루 기준(조식 포함) 1인당 3만원과 보험가입, 봉사활동 실적 적립, 필요시 외국어 통역봉사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홈스테이를 처음 접하는 신청자를 위한 호스트 기본교육, 호스트 의식 세계화를 위한 국제이해강좌, 호스트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다년간 홈스테이 활동을 해온 시민 호스트 임지영(39, 서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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