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동국 인스타그램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의 쌍둥이 형제와, 송일국의 삼둥이 형제가 출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동국의 ‘겹쌍둥이’ 자매까지 출연을 결정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국은 두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말 막내아들까지 품에 안았다. 이동국이 무려 다섯 아이들과 엄마 없는 48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가족의 합류를 두고 기존 멤버가 빠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한편, 5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그린 밀착형 가족예능. 현재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