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페이스북
은가은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종일. 이리저리 속은 후 모든 게 거짓말이란 걸 알았습니다 만우절..아하 난 뭘 해야하지 결혼한다고 할까? 하나 부러졌다고 그럴까? 이리저리 고민하다. 전 그냥 오늘 하루종일 저처럼 속은분들을 위해.. 저에게 마저 속지 말라고 아무 것도 안할래요. 좀 쉽시다”라는 핵심을 파악할 수 없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화장을 하지 않은채 바닥에 누워있고, 하얗고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