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민원인 편의제공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8월1일부터 품질시험 수수료 납부 방법을 기존 계좌이체와 함께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품질시험을 의뢰하는 민원인이 시험수수료 납부 시 계좌이체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신용카드 납부를 원하는 민원인들이 늘어나면서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토록 했다.
또 카드 납부 시 수수료가 발생하는 불편과 국공립시험기관 위상에 걸맞은 서비스를 위해 수수료 면제를 시행하고, 여기에 사용되는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다.
아울러 시는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일원에서 시행중인 5억 미만 토목공사, 660㎡ 미만 건축공사 등 소규모 민간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슬럼프, 공기량, 염화물함량, 온도 등 4종 시험을 무상으로 지원해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품질시험 수수료 카드납부 시행이 품질시험을 의뢰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익을 증진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나은 건설공사의 품질을 위해 품질시험 활성화와 품질관리 제도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민원편의 위해 납부 방법 확대…신용카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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