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게 이미지 변신의 동의어는 성형 의혹이다. 솔로 가수로 돌아온 서인영 역시 이미지 변신이 불가피했고 이는 곧 성형 의혹으로 돌아왔다. 우선 얼굴선이 다소 달라졌다는 부분에 대해 그는 “나이를 한두 살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볼살이 조금씩 빠져 얼굴이 달라진다”며 “지속적으로 경락을 받아 얼굴이 조금 작아지긴 했지만 성형 수술은 받지 않았다”라고 강조한다.
22인치의 개미허리에도 관심이 간다. 서인영은 체중 역시 컴백 준비를 하면서 3~4㎏ 정도가 빠졌다고 말한다.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 겉모습만 보고 ‘너 같은 애가 먹으면 얼마나 먹겠느냐’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좀 많이 먹는다. 그렇다고 따로 다이어트를 하진 않는다. 안무 연습을 하다 보면 체중이 저절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