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성혜 김해시 부시장이 지난 5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있는 내동경로당을 방문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윤성혜 부시장의 현장방문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특보와 관련, 쉼터 내 휴식공간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주위의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시장은 이날 ‘폭염대비 주민 행동요령’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힘을 쏟았다.
또 여름철 폭염 시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활동을 삼가는 등의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