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 광복절 연휴 물놀이 안전지킴이 운영
시 소방안전본부는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지역 하천과 강 등 6곳에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남구 승촌보와 광산 임곡교에는 119구급대가 근접 배치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펼치고 심폐소생술 교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순찰 등 활동을 펼친다.
또 피서객들과 서바이벌 소방상식 퀴즈 풀이 등을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도 높일 예정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에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소방본부는 지난 7월초부터 이달 말까지 여름철 주요 물놀이장소에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