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상수 창원시장이 지난 17일 오전 ‘2015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
안 시장은 이날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각종 테러, 사이버 공격, 재해·재난 등 포괄적 안보환경에 바탕을 두어 실전적인 연습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요원들이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함께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잘 숙달해 국가안보에 대한 시민의식 확립과 공감대 형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