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 공직자 3명이 올해 상반기 환경부가 주관하는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상수도사업본부의 직무연찬 등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15년도 상반기 제17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 1급에 용연정수사업소 박홍열 (50, 공업 6급), 3급에 김태혁(43, 공업 7급), 류열상(35, 공업 7급)씨가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질분야, 기계․전기분야, 급․배수분야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치르는 시험으로, 상수도 분야 최고 자격증에 해당한다.
이 중 1급은 전국에서 합격자가 3명에 불과하며 기술사 수준에 해당된다.
이로써 광주시는 한층 성숙된 기량으로 정수 처리해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마련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직무연찬과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시책을 추진해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현장 교대근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현장 실무와 이론 학습을 병행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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