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무안군 남악읍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통통토크(通通 Talk) 도민의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열린다.
황주홍(장흥·영암·강진) 전남도당 위원장과 박지원(목포) 의원, 일반 당원과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의원의 모두 발언에 이어 도민 자유질문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대학생 등의 영상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관계망에서 취합된 의견을 별도로 발표한 뒤 황 위원장이 당 발전방안에 대한 마무리 발언을 할 예정이다.
황주홍 도당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정해진 주제 없이 백가쟁명식 비판과 의견수렴을 통해 당의 활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