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종합사회복지관종사자 및 관계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지역사회복지관이 만들어 가는 경기행복공동체’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과 주민 복지 욕구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첫날에는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복지전문가 기조강연과 일선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주제강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 2일차에서는 우수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문환 도 무한돌봄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민간전달체계의 핵심 역량”이라며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적 역할과 열정에 걸맞은 처우와 인식 제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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