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호텔리베라거제에서 ‘경남권역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지역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위크숍에는 경상남도 및 기초 지자체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허청 이은정 서기관의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정책설명, 유나이티드 브랜드 김상률 대표의 ‘지자체 브랜드 강화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과 함께 ‘지식재산권의 이해’를 주제로 부산대 산학협력단 윤은영 변리사의 교육이 이어졌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자체의 효율적인 지식재산정책수립 및 지식재산권 창출·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