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툐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고수하는 무한도전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마이리틀 텔레비젼’ 공식 싸이트
지난 5일 방송된 마이리틀 텔레비젼은 과연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냉정한 시쳥률 전쟁에서 살아남을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라는 슬로건을 내 건 프로그램이다.
현재,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은 7.2% 대로 9.6%인 불후의 명곡을 바짝 뒤쫒으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이 진행될 수록 열혈 시청자가 늘어 곧 순위가 변동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5일 본 방송에선 김구라의 ’트루 비어 스토리‘ 를 비롯 다양한 볼 거리가 제공됐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젼은 인터넷과 방송계의 화두였던 UCC의 최고 진화버젼인 1인 방송을 생방송으로 스타의 리얼 모습과 스타와 실시간 소통하면 시청자가 1등까지 결정하는 방송이다.
출연진은 브라운관을 책임져 온 가수, 배우, 개그맨 등 기존의 TV스타들과 사쇠 각층에서 활약 중인 요리사, 의사, 강사, 마술사 등 회고의 전문가들과 소재도 자유, 연출도 자유인 신개념 프러그램이다.
기획부터 출연까지 본인이 PD이자 작가이자 연기자가 되어 최고의 개인 방송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 뜨거운 채널 전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무한한 소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지상파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