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당협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역 고가도로는 하루 5만 대의 교통량을 소화하는 서울의 생계도로”라며 “대체도로 없이 철거하거나 공원을 만들면 인접 지역 교통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사업을 대선이 있는 2017년에 맞춰 완공하겠다고 하는 것은 차기 대권을 목표로 임기 내 실적을 노린 무리수가 아니냐”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해 비판했다.
김임수 기자 i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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