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제공
[일요신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 혁신위 등에 참여한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 <썰전>에 일일 패널로 합류, 강용석 변호사 빈자리를 채운다.
그동안 <썰전>은 강용석 변호사의 갑작스런 하차로 생긴 공석에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 등 일일 패널을 투입시켜 왔다.
세 번째 패널로 낙점된 이준석은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의 마약 파문 등 차기 대권주자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분석한다.
이준석이 출연한 <썰전>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