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미워하되 우린 미워하지마
그러면서 기자들의 감성에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국정원 요원들이) 자기 자식에게 아버지가 어느 직장에 다니는지도 밝히지 못하는 심정을 이해해 달라”며 “명함도 없이 나라를 위해 많을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정원의 핸드폰 도청 의혹’과 관련 “나도 여기(국정원)에 오기 전에는 핸드폰을 도청당하지 않나 의심했지만, 그렇지 않다. 국민들도 안심하고 핸드폰을 사용해도 좋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단독] HID 지휘 체계 무력화…정보사 비상계엄 사전준비 정황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7:05 )
-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1 )
-
김건희가 직접 증인으로…‘코바나’ 사무실 입주사 대표 가족-최은순 소송 판결문 입수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