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 교수.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학과 영화의 융합을 통해 영화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콘텐츠코리아랩(BCC) 5층에서 열린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 박현선 튜터 교수가 ‘역사 기억술으로서의 한국영화: 압축된 공간과 이미지의 변증법’ ▲동서대 이윤종 연구교수가 ‘젠더화된 속물성과 동물성: <화차>와 <건축학 개론>을 중심으로’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손희정 연구원이 ‘씨네페미니즘의 모색: 21세기 한국 상업 영화와 부녀자의 문화정치학’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윤태원 연구원이 ‘매체로서의 영화의 확장성과 한계성 고찰’ 등을 각각 발표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