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MC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끌리느냐는 질문에 한영은 “꼭 엄마 아빠 중에 누가 더 좋느냐는 질문 같다”며 두 분야에 강한 애정을 표시했다. 게다가 앞으로 연기 활동까지 도전하고 싶다는 얘기도 덧붙인다.
LPG의 한 멤버로 두각을 나타낸 한영은 MC로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다 올 여름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한 때 6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MC로서 두각을 드러냈던 한영은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폐지되었고 가수 활동에 집중하게 됐다. 당장은 가수에 집중하겠지만 언젠가 MC 활동도 다시 재개할 예정이라고.
다만 발랄하고 신선한 MC 이미지와 섹시 여가수의 이미지가 상충한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있다. 특히 섹시함이 강조된 스타화보 속 한영과 아나운서를 연상케 만든 배구 프로그램 <스페셜 V>에서의 MC 한영은 너무 상반된 모습이다.
“외국에서는 섹시한 화보를 발표하면 멋있다고 하는 데 우리나라에선 그런 모습을 좋아하면서도 은근히 반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모델 출신으로 고급 잡지 화보도 찍어봤는데 별로 다를 게 없어요. 포즈와 퀄리티에서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다만 저는 다양한 한영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오히려 팬들이 다양한 제 모습을 더 좋아해줄 거라고 믿어요.”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팔색조’가 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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