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최근 인천에서 열린 글로벌 부동산 투자 박람회인 ‘2015년 시티스케이프 코리아’에 참가해 무주 태권도원과 민자지구내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국 인포마그룹이 두바이와 카타르 등 세계 9개국에서 여는 세계 최대의 부동산 투자·개발·금융 박람회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열렸다.
도는 이 행사에서 특히 터덕거리는 태권도원내 민자지구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과 1대 1 상담을 적극적으로 벌였다고 설명했다.
도는 사흘동안 다녀간 투자자 및 방문객이 1만5천여명으로 태권도원과 민자지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큰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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