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왼쪽), 김정은 | ||
그 중 C 일본식 주점 종업원은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부터 자주 와서 술 마시고 가고 그랬다”며 “다정한 모습이었는데 둘 다 굉장히 겸손하고 예의바르다”라고 전했다. V 레스토랑 발레 담당자도 “한 달에 두 번 정도씩 이서진-김정은이 와서 식사를 하고 간다”며 “이 부근은 연예인이 누구와 만나든 무슨 일을 하던 신경 쓰지 않는 주의라 연예인들도 일반인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