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일요신문]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3~4일 2015 인천부평풍물대축제 거리축제 기간 중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부평구 공직자 희망 장터’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소형 가전제품, 아동용품, 서적, 의류, 장신구 등 17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판매 수익금 23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