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앞부터)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김C, MC몽. | ||
to 강호동 말할 것도 없어요. 늘 내 인생의 스승 같은 존재입니다, 형님!
to 김C 늘 “나 같은 사람도 있는데”라며 날 격려해 줘서 고마워요. 형이 온 후로 자신감이 더 붙었어요.
to MC몽 너도 힘든 시기에 들어왔는데도 예능에서 적응 못한 내게 넌 “내가 꼭 형을 최고의 MC로 만들어 줄게”라며 늘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어. 나랑 라인을 만들어 준 몽아, 넌 동생이지만 형 같은 존재야.
to 은지원 내 얘기에 항상 시원하게 크게 웃어줘서 너무 고맙다.
to 이승기 언제나 “형 최고예요!”라며 아낌없이 날 밀어주는 너, 동생이지만 “형 이렇게 웃긴데 그땐 왜 못했어요”라며 충고도 아끼지 않았지. 이젠, 적응 됐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