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담비치는 지난 6월 미국 <Dlisted>의 인터뷰에서 “자레드 레토가 마고로비에게 러브레터가 담긴 상자를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그 안에는 살아있는 쥐가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경악했지만 그 뒤에 발언이 더 가관이었다.
아담 비치가 “그는 윌 스미스에게 총알과 죽은 돼지를 선물한 것”이라고 덧붙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레드 레토는 정말 조커 역할에 몰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코믹스의 조커, 할리 퀸, 데드샷, 베인, 킬러 프로스트, 포이즌 아이비 등의 악당들이 정부 주도 하에 특수하고 위험한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촬영을 마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2016년 8월 북미 개봉할 예정이며, 자레드 레토는 조커로 등장해 악당 연기를 선보인다.
이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