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인해 톱모델을 내세운 개별 브랜드 광고보다 전체 기업을 묶어 신뢰도를 높이려는 기업PR 광고가 20% 가까이 상승했다. 모델을 쓰더라도 일반인 모델을 쓰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아예 모델이 없는 광고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광고에서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모델을 기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광고 횟수를 줄이면 된다는 것. HS애드 홍보팀은 “전체 광고비에 비해 모델비가 큰 비율을 차지하지는 않는다”면서 “10%미만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광고 노출 횟수를 줄이는 게 전략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특히 광고시장의 모델 수요가 감소해 톱스타 기용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도 좋은 기회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광고 관계자는 “모델비용이 만만치 않다 보니 톱모델이나 인기스타를 주저하는 분위기”라며 “그간 CF에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스타나 몸값은 좀 낮지만 친숙한 스타들은 얼마든지 있어 이들이 광고시장에 입성할 가능성도 충분하며 기획만 잘하면 홍보효과도 톱스타 못지않게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
남들 안쓸 때 써야 더 빛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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