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따르면 이춘희 시장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남경필 경기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황은성 안성시장을 만나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착수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왼쪽부터 정찬민 용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황인성 안성시장
이두희 시 도로과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건설 서명운동을 23일까지 전개한 후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11월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