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왼쪽),구혜선 | ||
최고의 몸매 미인에는 현영이 선정됐다. 기자가 만났던 광고관계자 10명 중 무려 7명이 선택한 결과다. 예전 전지현이 몸매를 드러내는 CF의 일인자였는데 어느새 판도가 바뀐 셈. 현영에 대한 광고관계자들의 절대적 지지는 광고대행사 대표인 신 아무개 씨의 한마디가 정확히 대변한다.
“현영은 광고 계약 후 지면 및 TV광고 촬영 일정이 잡히면 촬영 전 얼굴부터 시작해 온몸의 집중관리를 받은 후 촬영에 임한다. 이러한 철저한 프로의식 덕에 광고 시 CG가 들어가지 않아도 멋들어진 몸매가 연출되는데 현영의 노력을 안 광고주들도 현영을 선호하는 추세다.”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