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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전지현 관련 수사를 진행한 검찰 관계자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치 공식 확인된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다.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화교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현재 소속사는 검찰 관계자 가운데 누가 문제의 발언을 했는지 확인에 들어갔으며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
화교라는 게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굳이 숨길 필요는 없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전지현의 화교설은 몇 년 전 그의 본명이 왕지현으로 알려지면서 처음 불거졌다. 더욱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전지현의 모친 역시 국내에는 흔치 않은 중국계 성씨인 묵 씨라는 점이다.
부친이 왕 씨고 모친이 묵 씨인 까닭에 화교라는 추측이 난무했다.이번 화교설은 전지현 부모의 국적이 어디인지 여부로까지 확대됐다. 한국으로 귀화했는지, 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것. 확인 결과 전지현의 부모는 모두 한국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지현의 부친과 모친이 모두 내국인 주민등록번호를 갖고 있는 것.외국인의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외국인등록번호가 부여된다.한편 전지현의 휴대전화를 불법으로 복제한 혐의를 받았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정훈탁 전 대표는 범행에 가담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