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한 심경을 털어놓은 신인 가수 박 아무개 씨는 비슷한 처지의 연예인 지망생이 많다는 얘길 들려줬다.
“잘 알려진 연예기획사에 들어가면 좋지만 문이 너무 좁아요. 그러다 보니 중소 연예기획사에 들어가 데뷔를 꿈꾸는 이들이 많은데 예상 외로 이상한 매니저들이 많아요.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물론이고 은근히 성관계를 요구하는 이들도 많아요.”
홍보 매니저 A 씨는 최 씨뿐만 아니라 박 씨에게도 애인 관계로 지내면 확실히 밀어주겠다는 얘길 종종 했다고 한다. 오래 전부터 데뷔를 준비해온 박 씨는 이런 요구에 응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연예계를 잘 모르는 동료 최 씨는 그만 꾐에 넘어가고 말았다는 것. 박 씨는 그 전에도 여러 차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로부터 이런 제안을 받았다며 그런 제안에 응해 상처만 받고 꿈을 접은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고 안타까워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애인관계 요구 한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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