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들어와라” 은밀한 유혹
스타화보 역시 선정적 문구로 가득 차 있기는 마찬가지. ‘은밀한 유혹’ ‘그녀의 침실 공개’ ‘침대에 누워’ ‘매혹적 입술’ 등 자극적 문구가 스타화보 제목으로 걸려 있다. 이에 대해 한 화보 제작자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스타들은 파격적인 노출을 꺼리는 까닭에 노출 수위가 높지 않은 편인데 이 경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선정적인 문구로 이목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결국 콘텐츠의 질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제목으로 눈길을 끌어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겠다는 속셈이 담겨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비혼 출산' 문가비 아들, 정우성이 친부 맞았다…"아이에 대해 책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4 22:42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