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성진우, 한지민 | ||
역시 가장 큰 도움을 준 동료 연예인은 같은 연예기획사 소속인 가수 성진우다. 견미리의 안무를 짜주고 본인의 백댄서까지 빌려줬다. 게다가 “트로트 가수는 늘 노래할 때 웃어야 한다”는 충고의 말까지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조형기 박상민 이광기 원기준 성진우 마야 마이티마우스 등도 고마운 원군이다.
드라마에서 악역을 자주 맡은 터라 견미리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배 배우들이 많다. 그렇지만 실제론 그들과 두루 친분을 쌓고 지낸다고 하는데 가수 데뷔를 가장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이는 <이산>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민이다.
“제가 가요 프로그램에 나가면 바로 문자가 와요. 한 번은 ‘선생님, 오늘 머리 너무 착해요 다음엔 컬을 좀 주세요’라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어젠 ‘저도 잠시 연기 쉬고 선생님 행사 따라 다닐까요?’라고 물어오더라고요. 너무 귀엽고 착해요.”
<주몽>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는 꼭 1년에 한두 번은 해외여행까지 다니고 있단다. 오연수 원기준 김승수 진희경 등이 그 멤버들. 특히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진희경은 견미리가 가수로 데뷔하자 데뷔곡 ‘행복한 여자’의 안무 아이템까지 직접 낼 정도로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