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이 벌어진 직후라 고 장진영의 장지가 어디로 결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으로 고인은 5층 천상관에 본인의 이름을 딴 전용관인 ‘영화배우 장진영관’에 안치됐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덕화)의 배려로 전용관이 마련됐는데 이덕화 이사장은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9월 1일 오후 협회 직원을 빈소로 보내 장례 절차 전반을 지원했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사안은 이미 장지가 결정됐음에도 장지 컨설턴트라며 유가족에게 접근하는 이들이 여럿 취재진의 눈에 띄었다는 부분이다. 유명 연예인이 안치됐다는 사실이 공원묘지의 홍보에 일조하기 시작하면서 연예인 장례식장마다 장지 컨설턴트들의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인기 스타의 유명세는 그들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여전한 듯 한데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려 하는 이들이 있다는 부분이 취재진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문다영 기자 dymoon@ilyo.co.kr
연예인 장례식장마다 장지 컨설턴트들 득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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