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장례식장마다 장지 컨설턴트들 득실 ‘씁쓸’
그런데 눈길을 끄는 사안은 이미 장지가 결정됐음에도 장지 컨설턴트라며 유가족에게 접근하는 이들이 여럿 취재진의 눈에 띄었다는 부분이다. 유명 연예인이 안치됐다는 사실이 공원묘지의 홍보에 일조하기 시작하면서 연예인 장례식장마다 장지 컨설턴트들의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인기 스타의 유명세는 그들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여전한 듯 한데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려 하는 이들이 있다는 부분이 취재진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문다영 기자 dym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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