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사랑하는 언니가 직접 제작하고 디자인하는 예쁜 팔찌 주문 후 대만족 중 ㅋㅋ”이라며 “언니 고마워요 신난다 야호”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사진 속 한그루는 자신의 남자친구 손을 꼭 잡고 있고 두 사람 손목에 팔찌가 인상적이다.
패션지 ‘그라치아’는 4일 한그루와 그의 남자친구의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한그루는 오는 8일 9살 연상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