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교육의 미래를 보다(Autobahn to Future Education)`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과 교육, IT를 접목한 교육도서콘텐츠 축제인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Incheon EduContent Fair 2015)’이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는 독일, 태국, 싱가폴 등 해외 6개국 18개사와 국내 도서업체 73개사 등 총 7개국에서 91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용덕위원장을 비롯한 이강호, 김종인, 박승희, 제갈원영 의원 등이 개막식에 참석한 후 100여개 부스를 관람했다.
최용덕 위원장은 “교육콘텐츠와 관련업계를 위한 플랫폼, 기술거래의 마켓 플레이스, 최신 및 미래교육 관한 전시뿐 아니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어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이나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찾으면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인천교육에 IT가 접목되면서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